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와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㈜는 5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NH농협 세종통합센터에서 ‘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토지분양중도금대출 협약’을 체결했다.

이 자리에서 이범구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과 박상혁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㈜ 대표이사는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 및 기업마케팅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.

‘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’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60만7,794㎡(18만3,858평) 규모로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며, 에스케이건설㈜이 책임준공을 통해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.

이범구 본부장은 “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의 성공적 준공을 기원한다”며 “산업단지 입주(예정)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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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세종의소리 한오희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