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충북일보] 세종시는 "현재 민간업체들이 조성 중인 스마트그린(소정면 고등리~전의면 읍내리 경계)·벤처밸리(전동면 심중리 574) 등 2개 산업단지에 국비 194억 원을 지원받아 폐수처리시설을 만들기로 했다"고 2일 밝혔다.
시에 따르면 스마트산업단지에는 단지에서 발생하는 오수(汚水)나 폐수(廢水)를 인근 전의산업단지로 보낸 뒤 통합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연계시설이 만들어진다.
또 벤처밸리단지에는 고도처리(高度處理) 공법을 적용하는 새로운 폐수처리장이 설치된다.
세종 벤처밸리산업단지 조감도.
출처 충북일보 최준호기자